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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숲 체험 교육 "녹색경제성장 이끈다"

by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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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가 숲체험 교육사업을 벌인다. 영남대 산림자원학과는 12일부터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후원하는 숲체험 교육사업인 '나눔, 상생, 공존의 숲'을 펼치고 있다. 이도형 학과장은 "숲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사회적 인식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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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첫날인 12일에는 영남대학교 학교숲(168ha)에서 다양한 숲체험교육이 이뤄졌다. 성인과 어린이에게 각각 다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맞춤형 숲교육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전공교수로 이뤄진 숲체험교육은 성인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환경, 한국생태사상에 강의가 실내 및 야외교육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참가자를 위해서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숲해설 전문가의 숲속곤충 및 식물관찰 프로그램과 영남대 외국어연수원 소속의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어린이 e-Forest(english Forest) 프로그램이다. '영어로 만나는 숲'이라는 주제로 2012년에 신설된 'e-Forest'는 숲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몸을 움직이며 배우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많은 어린이들의 호응과 참여도를 이끌어 냈다. 특히 영남대 음악대학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성악과 현악의 숲속음악회는 1일차 교육의 마지막 순서로 저녁 해질녘에 진행돼 참가자로 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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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에는 비슬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해 도심을 떠나 숲속에서 자연을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숲해설가들이 대거 참여해 개별적이면서도 직접적인 자연체험과 풍부한 해설도 곁들였다.

이도형 학과장은 "숲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음악, 미술, 심리치료, 국문학, 영어영문 등 타 분야와의 융복합을 시도함으로써 교육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교육의 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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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녹색체험교육사업은 실내교육을 비롯해 학교숲과 자연휴양림에서 이뤄지는 야외교육 등 총 7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영남대학교 녹색체험교육사업 홈페이지(www.yugreenschoo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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