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주말극 '지운수대통'에 개그맨 한민관이 투입된다.
한민관은 지난 12일 방송된 7회에서 지운수(임창정)의 타 부서 동료 한대리로 카메오 출연해, 임창정과 족구 대결을 벌이며 밉상 코믹 연기와 몸 개그를 보여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제작진은 한민관을 감초조연으로 발탁했고 한민관은 카메오에서 고정출연자로 바뀌는 '신분상승'을 하게 됐다.
극 중 한대리는 자재과에서 지운수가 속해 있는 인사과로 부서 이동을 하게 된다. 더구나 앙숙 지운수의 상사로 발령받아 최강밉상 차대리(최규환) 못지않은 얄미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사건건 지운수와 부딪힐 한대리의 활약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운수대통'은 복권 1등 당첨자 지운수가 주변 모두를 속이고 '당첨금 사수 작전'을 벌이는 코믹드라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6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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