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표팀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4·유벤투스)이 불법베팅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부폰은 2010년 1월부터 9개월동안 총 150만유로(약 22억원)의 금액을 인출했다. 이 돈이 스포츠베팅 쪽에 흘러 들어간 것으로 밝혀지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이탈리아축구협회(FIGC)는 승부조작을 우려해 선수의 스포츠베팅 참여를 금지하고 있다.
부폰은 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와의 인터뷰에서 "은행에서 인출한 돈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계와 토지 매입 등 사적인 용도로 쓴 것이다. 다음부터는 큰 돈을 쓰게 되면 반드시 출처를 알려야 겠다"면서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부폰은 "절대로 부정한 일과 관련이 없다. 때문에 무언가를 두려워 할 이유도 없다"면서 떳떳함을 강조했다.
부폰은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012년 유럽선수권(유로2012) 최종명단에 포함되어 본선 출전을 준비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황보라, "도와주세요" 1살 子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결국 '아동 상담' 결정 (보라이어티)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고소영, 유튜브 영상 싹 내린 진짜 이유…"일주일 1회 업로드 강박 왔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김혜성 좋겠네' 4500만원↑ 반지, 감독이 직접 소개까지 "다른팀 포기하고 왔다"
- 3.시카코가 긁은 로또 초대박인가...'500억 굴욕 계약' 일본 거포, 이대로 가면 억만장자 된다
- 4.[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5.'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