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조용하게 퇴장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7일 방송된 '주병진 토크 콘서트'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2.5%를 나타냈다. 주병진이 12년 만에 복귀한 토크쇼로 관심을 모았지만 줄곧 5%대 시청률을 멤돌며 고전을 면치 못하다 결국 주병진의 자진하차로 방송 6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이날 방송에선 주병진이 만난 사람들이란 주제로 프로그램에 초대됐던 게스트들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해 내보냈다. 마지막엔 '2011년 12월 1일부터 2012년 6월 7일까지 지난 6개월.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했던 시간 마음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자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떠난 자리에는 정보석이 MC로 나서는 '주얼리 하우스'가 편성됐다. 14일에는 지난 달 미국에서 열린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MBC Korean Music Wave in Google)' 녹화실황을 방송하고 '주얼리 하우스'는 21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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