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KBS2 월화극 '빅'에서 첫 등장부터 톡톡 튀는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방송한 '빅' 3회에서는 강경준(신원호)을 찾아 한국에 온 장마리(배수지)가 처음 등장했다.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장마리는 길다란(이민정)을 찾아가 강경준의 행방을 추궁했고 강경준은 장마리를 미국에 다시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장마리는 우연히 마주친 길충식(백성현)을 이용해 강경준이 있는 병원을 알아내고 찾아간다.
병원에 누워있는 강경준을 발견한 장마리는 혼수상태에 빠진 강경준에게 거침없는 뺨을 때리는 사차원적 행동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청아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자신의 등장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한 '빅'은 전국시청률 8.4%(AGB닐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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