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쐐기골로 한국의 완승을 마무리했다.
구자철은 12일 레바논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 후반 45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상대의 볼을 가로채 빨래줄 같은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슈팅이 워낙 정교하고 빨라 상대 골키퍼는 손을 쓸 수 없었다.
구자철은 A매치 28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게 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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