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셀틱)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레바논전에서 부상했다.
기성용은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전에 김정우(전북)와 함께 더블 볼란치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19분 왼쪽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에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다. 특별한 충돌은 없었지만 경기 도중 근육을 다쳤다.
기성용의 빈 자리에는 1차전 카타르전에 선발 출전했던 구자철(아우쿠스부르크)이 투입됐다. 구자철은 김정우와 함께 더블 볼란치의 임무를 맡게 됐다.
고양=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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