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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 역대 최고령 1000타점에 6타점 남았다

by 김남형 기자
SK와 한화의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가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SK 박경완이 8회초 수비때 교체된 최영필의 투구를 받아주고 있다. 오른쪽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고 재활을 했던 박경완은 약 1년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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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경완이 프로 통산 8번째 1000타점 달성에 6타점을 남겨놓고 있다. 달성할 경우 역대 최고령 1000타점 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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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선수 가운데 최다경기(2028경기·통산 5위)에 출전중인 박경완은 17일 현재 만 39세11개월6일의 나이다. 지난 2009년 4월22일 인천 롯데전에서 이미 최고령 900타점을 세운데 이어 1000타점 기록도 달성하게 된다.

종전 최고령 1000타점 기록은 넥센 송지만이 갖고 있다. 지난해 7월31일 광주 KIA전에서 만 38세4개월29일의 나이로 1000타점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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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쌍방울에서 데뷔한 박경완은 92년 청주 한화전에서 첫 타점을 기록한 뒤 2001년에 500타점, 2003년에 600타점, 2005년에 700타점, 2007년에 800타점, 2009년에 900타점을 돌파하며 꾸준하게 활약해왔다.

특히 40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MVP까지 차지한 2000년에는 95타점을 기록했고, 2010년에 LG 조인성(현 SK)이 이 기록을 넘어설 때까지 단일시즌 포수 최다 타점 기록으로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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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의 한경기 최다 타점은 현대 시절이었던 2001년 5월1일 수원 SK전에서 기록한 7타점이다. KBO는 박경완이 1000타점을 달성할 경우 기념상을 줄 예정이다.

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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