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SBS 드라마 '신의'를 통해 액션배우로 거듭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추적자 THE CHASER' 후속으로 오늘 8월 첫 방송되는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와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다. 이 작품에서 이민호는 왕의 호위부대인 우달치의 최영 대장 역을 맡았다.
이민호는 전작인 SBS '시티헌터'에서 액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회악을 처단하는 해결사 이윤성 역을 맡아 '숟가락 액션' '물통액션' '모자 액션'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이 같은 경험은 드라마 '신의'에서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민호가 '시티헌터'에서 고난도의 액션을 선보인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액션 연기에 욕심을 내고 있다"며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의욕적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의'에서의 액션은 '시티헌터'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퓨전 무협 사극이라 검술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민호가 연기하는 최영은 드라마 초반 다소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장군의 모습을 그려내 시청자들에겐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신의'는 현재 10명이 넘는 CG(컴퓨터 그래픽) 전문 인력을 투입해 완성도 높은 영상을 구현하고 있다. 또 이민호와 함께 '시티헌터'에서 활약했던 액션 전담팀이 참여해 화려한 액션신들을 소화하고 있다.
정치와 무협, 판타지에 로맨틱 코미디가 섞인 '신의'는 송지나 작가와 김종학 PD 콤비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또 톱스타 김희선의 6년만의 컴백작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 주말극 '닥터진'과 스토리의 유사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제작진은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만 같을 뿐 전혀 다른 드라마가 될 것이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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