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학을 맞아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다. 불편한 안경을 벗고 선명한 시력을 가지기 위해 선택한 수술이기에 라식의 안정성에 대한 궁금증도 높다.
라식수술이란 130um 미세각막절삭기를 사용해 각막에 얇고 깨끗한 절편을 만든 후 레이저를 이용, 정확하게 계산된 도수만큼 각막의 중심을 절삭하는 수술이다.
각막 절편을 원하는 두께만큼 정교하고 미세하게 만든 후에 주름 없이 다시 붙여야 하기에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시력교정전문의의 노하우가 필요한 수술이다.
대전성모눈빛안과 이효 원장은 "라식 수술은 각막 절편을 만드는 고도의 과정이 필요하고, 교정 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각막의 모양, 두께에 기준이 엄격하다. 따라서 많은 경험과 함께 숙련된 전문의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수술 후 통증이 없고 시력회복기간이 짧아 수술 후 다음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장점으로 각광받고 있는 시력교정술이다. 또한 중등도 근시, 고도 근시, 고도난시에서도 정확하게 예측한 대로 교정이 되는 장점이 있다.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각막의 혼탁, 근시퇴행 등이 라섹에 비해 적고 한쪽 눈만 근시가 심해 양쪽 눈의 시력균형이 안 잡힌 짝눈인 경우, 고도근시, 먼지가 많고 습기가 많은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경우 등 근시, 난시, 원시를 지닌 누구나 가능하지만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시력교정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요즘은 각막절편을 더욱 정교하고 안전하게 절삭하기 위해 펨토세컨레이저를 사용하고 있다.
펨토세컨레이저를 이용한 수술방법은 환자 맞춤형 각막 절편을 생성해 수술하므로 합병증의 유발 확률을 현저히 저하시켰다. 또한 100% 레이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얇으면서도 균일한 각막절편을 생성할 수 있어 안정성을 극대화시킨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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