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민은행이 선두경쟁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을 한발 앞서 나갔다.
고양국민은행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충주험멜과의 1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4분 터진 김영남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고양국민은행은 8승4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28점을 얻었다. 고양국민은행은 이날 패배한 '라이벌' 울산현대미포조선(8승1무3패·승점 25)을 승점 3점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수원원정길에 나선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수원시청에 1대3으로 패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지난 내셔널선수권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하고자 했지만 수비가 무너지며 오히려 완패를 당했다. 대전한수원은 천안시청에 1대2로 패하며 다시 한번 첫승 사냥에 실패했고, 부산교통공사는 김해시청을 2대0으로 꺾고 3위 자리를 지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내셔널리그 12라운드 전적(23일)
용인시청 2-0 목포시청
수원시청 3-1 울산현대미포조선
천안시청 2-1 대전한수원
안산HFC 1-0 인천코레일
고양국민은행 1-0 충주험멜
부산교통공사 2-0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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