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자의 수난시대다.
한화가 4번 타자의 줄부상 덫에 단단히 걸렸다.
한화는 27일 부산 롯데전 도중 4번 타자 이양기를 잃었다. 이양기는 0-3으로 뒤져있던 3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가 불의의 부상을 했다.
볼카운트 1B2S에서 롯데 선발 고원준의 투구에 오른손을 맞았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한동안 쓰러져 있던 이양기는 고통을 참고 출루했다. 이후 오선진의 2루타때 간발의 차로 홈인에 성공하는 과정에서 슬라이딩을 하는 등 허슬플레이를 했는데 통증이 악화됐다.
결국 이양기는 3회말 수비때 이여상과 교체됐고, 정밀검진을 받기 위해 롯데 구단 지정병원인 좋은삼선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화로서는 청천벽력같은 악재다. 지난 26일 48일 만에 1군으로 복귀한 이양기는 이날 26일 롯데전 4번 타자였던 최진행을 대신해 올시즌 처음으로 4번 타자 출전을 했다.
최진행은 열을 동반한 오한을 앓는 등 감기몸살에 걸린 바람에 출전하지 못했다.
최진행 역시 원래 4번 타순의 주인공 김태균의 부상이 재발하는 바람에 이 자리를 맡았다.
김태균은 지난 24일 두산전에서 타격을 하던 중 오른손 타박상이 악화되는 바람에 휴식에 들어간 상태다.
26일 롯데전에서 안타 4개 밖에 치지 못하며 0대3 완패를 당한 한화로서는 4번 타자들의 잇단 부상에 울상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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