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서운 이야기'의 본 예고편이 공개됐다.
'무서운 이야기'는 살인마에게 납치돼 생사의 기로에 놓인 여고생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내용을 담은 호러 영화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낡고 허름한 집에 납치된 여고생(김지원)의 "살려주세요!"라는 절박한 비명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이어 그녀를 납치한 연쇄 살인마(유연석)의 "살고 싶어? 그럼 얘기해 봐. 무서운 이야기"라는 내레이션이 소름 끼치는 공포감을 선사한다. 또 "이야기를 멈추면 절대 살아나갈 수 없다!"란 카피와 함께 등장하는 선이(김현수)와 박지(남보라)의 공포에 질린 표정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무서운 이야기'는 남보라, 최윤영, 정은채 등 충무로 기대주와 김지영, 배수빈, 진태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6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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