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걸스'가 또 다시 지상파의 쓴맛을 봤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일 방송된 '무한걸스'는 전국 시청률 2.3%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의 시청률 2.2%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 6월 17일 첫 방송에서 3% 시청률을 기록한 뒤 3주 연속 '애국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다.
MBC 에브리원 채널의 간판 예능으로 활약해 온 만큼 프로그램의 재미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무한도전'의 대체재가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은 아직 걷어내지 못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6%를 나타냈고, KBS2 '해피선데이'는 10.4%를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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