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45년간 숙원사업이던 회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KPGA는 3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마크시티레드를 매입해 협회 회관으로 사용하기로 의결했다.
협회 회관건립은 협회 창립 이후 수 차례 추진했다 번번이 내부 진통으로 무산된 숙원 사업이었다. KPGA는 최근 2년여간 꾸준한 논의를 거쳤고 2012년 7월 회관건립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KPGA는 2010년 3월 26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회관건립추진업무를 이사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후 지난해 7월 1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회관건립추진방향을 건물매입으로 의결한지 1년 만인 지난 3일 협회 회관 매입을 최종 의결하게 됐다. 마크시티레드는 현재 관리신탁으로 (주)하나다올신탁의 소유이며 쌍용건설이 시공했다. 지상 10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매입가격은 150억원이다. KPGA는 외부 전문가를 통해 가격 적정성을 평가했다.
KPGA 회장 직무대행자인 김학서 부회장은 "그동안 협회 회관 매입을 위해 적절한 부동산을 물색하다가 협회 위상에 걸맞고 매매가격도 저렴한 본 건물을 선택했다. 이번 의결로 오랜 숙원 사업을 이루게 됐다. 현재 회장이 업무정지를 받아 직무대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회관건립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전 집행부에서 추진하던 회관매입을 이번 이사회에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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