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와 정용화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일본 방송을 앞두고 준비한 오피셜 팬미팅을 매진시켰다.
'넌 내게 반했어'는 앞서 일본 Mnet Japan 등 케이블에서 먼저 방송된 뒤 선풍적인 인기를 모아 일본 최대 음반 체인망을 지닌 츠타야(TSUTAYA) DVD 렌탈 랭킹 1위에 올랐고, 7월에는 후지TV를 통해 지상파에서도 방송된다.
오는 16일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열리는 드라마 팬미팅에는 주연배우 박신혜와 정용화가 참석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오후 1시와 5시 두 차례 진행되는 행사는 5천석씩 총 1만석 규모로, 좌석은 이미 매진됐다. 박신혜와 정용화는 '넌 내게 반했어' 하이라이트 영상을 팬들과 함께 본 뒤 즉석에서 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며,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도 준비 중이다.
'넌 내게 반했어'는 지난 해 6월 말~8월 초 MBC에서 방영됐을 당시 10%를 밑도는 시청률과 주연배우들의 부상 등 악재가 겹쳐 1회 조기종영 됐지만, 일본에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두번째 호흡을 맞춘 박신혜와 정용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상당히 크다.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방영된지 1주년을 맞이해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게 돼서 더욱 뜻깊다. 박신혜도 일본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깜짤 놀랄 만한 무대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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