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램파드가 첼시 잔류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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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4세의 램파드는 첼시의 세대교체 작업과 맞물려 방출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영국 언론을 중심으로 흘러나왔다. 실제로 지난주 미국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LA갤럭시 경기를 함께 보는 사진이 찍히며 미국행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최근 엄청난 투자를 계속하는 중국도 램파드의 상황을 체크 중이었다.
그러나 램파드는 잔류를 선언했다. 그는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나는 휴식차 LA에 온 것이다. 곧 영국으로 돌아가 새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클럽월드컵과 슈퍼컵 참가가 기다려진다"며 새시즌도 첼시와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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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는 LA갤럭시 경기를 본 것에 대해 "내 에이전트가 갤럭시 경기를 예약해줬고, 마침 베컴도 출전정지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그래서 함께 경기를 본 것이다"고 해명했다. 램파드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는 "허벅지 부상은 이제 다 치료가 됐다. 유로2012에 참가하지 않은 것은 나에게 축복이 됐다. 가장 완벽한 여름을 보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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