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34)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절친' 박지성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또한번 언급했다.
퍼디낸드는 10일 새벽(한국시각) 박지성의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입단이 확정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QPR에서 박지성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빈다. 맨유를 위한 위대한 선수이자 이타적+진정한 팀플레이어였다. 재밌는 친구이기도 했다'며 박지성을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깊은 우정을 표했다. 퍼디낸드의 글은 6600여명의 팔로어들이 리트윗하며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박지성에 대한 애정과 절대적인 공감을 표했다.
퍼디낸드는 맨유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도 "박지성과 같은 최고의 선수와 함께했던 7시즌은 팬과 선수, 구단 모두에게 감사한 시간이었다. 항상 성실했고 동료와 잘 지냈다. 좋은 친구를 떠나보내야 한다니 슬프다"며 아쉬워 했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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