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가 '명품 배우'들의 카메오 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배우 조진웅은 극 중 영인(박진영)의 동료로서 회사의 비리를 폭로하려다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로비스트 승대 역을 맡았다. 드라마 '추노'를 통해 인연을 맺은 천성일 작가와의 의리로 특별 출연을 결심한 조진웅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또 배우 정성화는 밀수조직 두목 무덕 역을 맡았고, 이경영은 영인(박진영)과 한상무(조성하)의 로비에 얽힌 인물 박의원 역을 연기한다. 이들은 주연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5백만불의 사나이'는 5백만불의 전달을 명령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 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조성하, 박진영, 민효린, 조희봉,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오는 19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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