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얼굴'이 됐다. 박지성은 16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에어아시아 아카데미에서 열린 QPR의 아시아투어 기자회견에 선수단을 대표해 마크 휴즈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구단 측은 회견에 앞서 두 사람이 먼저 착석해 에어 아시아 고위층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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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이 박지성을 대표 선수로 뽑은 것은 지극히 당연해 보인다. 아시아인인 데다 맨유 시절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인기가 높았기 때문이다. 팀 미드필더인 막스 에머(20)는 14일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을 당시 박지성의 인기에 놀라며 트위터에 "베컴보다 유명하다"고 놀라움을 토해낸 바 있다.
QPR은 17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시작으로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루르, 23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서 아시아 투어 경기를 갖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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