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맨시티의 오른쪽 윙백 마이카 리차즈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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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오른쪽 윙백을 보강하기 위해 리차즈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를 이끌던 시절부터 리차즈의 재능을 높이 평가해왔다. 당시 직접 영입을 시도한 적도 있다.
리차즈는 오른쪽 윙백과 센터백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지녔다. 탄탄한 체격에 빼어난 운동능력까지 겸비했다. 외국에서 온 스타선수들이 즐비한 맨시티에서도 조 하트와 함께 맨시티 유스 출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리차즈는 현재 2012년 런던올림픽 영국 축구단일팀의 와일드카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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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부동의 오른쪽 윙백이었던 세르히오 라모스를 센터백으로 변신시켰다. 라모스가 센터백으로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였지만, 오른쪽 윙백이 부실해졌다. 알바로 아르벨로아는 수비력에 비해 공격력이 아쉬웠고, 파비우 코엔트랑은 왼쪽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리차즈를 영입해 완벽한 포백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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