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이희진이 MBC 사극 '무신'에 카메오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희진이 맡은 역은 최우(정보석)의 별원에 기거하는 여인 '난이'. 별원은 도방의 중요한 손님들을 접대했던 비밀 공간으로, 난이는 생전에 최우가 가장 총애했던 여인으로 양가집 출신 중에서 특별히 간택되어 별원에 온 여인이다. 그러나 최우가 죽은 후 최항(백도빈)의 눈에 띄어 희롱을 당하자 "아버지의 여인을 취하는 아들은 이 세상에 없다"며 거부하다가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도방의 주군이 된 후 파렴치한 짓을 일삼던 최항은 난이의 죽음 이후 도방 충신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이들을 한 명씩 잔인하게 숙청하며 걷잡을 수 없는 피바람을 예고한다.
단 한 회의 출연임에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희진은 "평소 '무신'의 팬이었다. 김진민 PD와 작업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후 '무신'은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으로 도방을 공포에 몰아넣는 최항의 만행이 더욱 거세지면서 최항을 멈추게 할 유일한 인물인 김준(김주혁)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신'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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