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남미 통신사업자의 IPTV 서비스에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우루과이 국영 통신사업자 '안텔(Antel)은 삼성 스마트TV를 기반으로 양사가 확보한 우수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올해 중 우루과이 현지에서 광통신(FTTH : Fiber To The Home)을 이용한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를 진행,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다양한 우수 TV 애플리케이션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안텔은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필요한 제품 및 기술확보 부문에서도 삼성전자와 협력해 향후에도 현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과 마케팅을 양사가 공동 진행한다.
MOU는 삼성전자가 유럽에 이어 성장 잠재력이 큰 중남미 시장까지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향후 중남미 지역 스마트TV와 IPTV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부사장은 "우루과이를 기점으로 비즈니스 기회가 많은 중남미 시장에서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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