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한민대를 완파하고 제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고려대는 24일 강원도 태백 황지중학교구장에서 열린 한민대전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3대0으로 이겼다. 고려대는 조별리그 최종전적 2승1무 승점 7로 32강에 올랐다. 같은 조의 성균관대는 동신대를 3대0으로 꺾고 조 2위로 32강행 티켓을 따냈다. 14조에선 한양대가 선문대에 0대1로 패하면서 32강행에 실패했다. 선문대는 이날 군장대를 6대2로 대파한 동아대와 함께 32강에 진출했다. 이밖에 숭실대, 대구대, 경희대, 우석대가 승리해 32강행을 확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제43회 전국추계대학연맹전 전적(24일)
청주대 5-0 서울대
경희대 2-0 인제대
선문대 1-0 한양대
명지대 5-1 대경대
전주대 3-0 원광대
대구대 1-0 상지대
한라대 2-1 배제대
조선대 3-2 초당대
고려대 3-0 한민대
성균관대 3-0 동신대
숭실대 5-1 국제사이버대
우석대 8-3 한국국제대
동아대 6-2 군장대
용인대 0-0 예원예술대
호남대 2-2 대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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