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가 정성훈과 김신영을 맞트레이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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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31일 전남에 공격수 정성훈을 내주고 같은 포지션인 공격수 김신영을 영입하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올시즌 전남에서 11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1m86의 장신인 김신영은 대학 시절부터 대형 스트라이커 재목으로 평가 받았다. 슈팅력과 스피드를 골고루 갖춘 장점이 많은 공격수 평가돼 앞으로 전북 공격의 한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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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입단한 김신영은 "1위 팀 전북이 불러줘 영광스럽다"라며 "어느 자리에서든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북이 K-리그와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을 영입한 전북 이흥실 감독 대행은 "김신영은 장신이지만 빠른 스피드를 갖춘 또 다른 스타일의 공격수다. 김신영의 영입으로 우리 팀이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추게 돼 공격력이 배가되리라 기대한다"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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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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