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8강 상대가 개최국 영국으로 결정됐다.
한국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봉과의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득점없이 0대0으로 비겼다. 이로써 1승2무를 기록한 홍명보호는 스위스를 1대0으로 꺾은 멕시코(2승1무)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 사상 첫 올림픽 축구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이어 열린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영국은 우루과이를 1대0으로 눌렀다. 2승1무를 기록한 영국은 A조 1위를 차지했다. 영국은 개막전에서 세네갈과 비기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아랍에미리트연합(UAE)와 우루과이를 연파하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과 영국의 8강전은 웨일스의 수도 카디프에 위치한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런던=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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