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62)가 결혼 11년만에 파경 위기에 처했다.
스티비 원더는 부인 카이 밀라드 모리스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피플닷컴 등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3일(현지시간) 스티비 원더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성격차이(irreconcilable differences)를 이유로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009년 10월부터 별거해 왔다고 밝혔다.
스티비 원더는 10살과 7살 된 두 아들에 대해서는 공동 양육권을 청구했다. 이혼에 따른 위자료와 자녀들에 대한 양육비는 스티비 원더가 지급하게 된다.
스티비 원더는 가수이자 작곡자, 음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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