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의 남자' 지현우(28)가 입대했다.
지현우는 7일 오후 2시 강원도 춘천시 102보충대에 입소했다. 이날 입대 현장엔 1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특히 중국, 일본 등 해외팬들도 이곳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짧게 깎고 등장한 지현우는 "더운데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 군생활 잘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공개 연인 사이인 배우 유인나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선 "알아서 잘 하겠다"며 웃으며 답했다. 유인나는 이날 입대 현장엔 나타나지 않았다.
지현우는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동안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지현우는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나의 도시', '천 번의 입맞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6월엔 tvN '인형왕후의 남자'의 종방파티에서 상대역이었던 유인나에게 깜짝 사랑 고백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인나는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공개 연인 선언을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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