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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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날 하루 동안 17만 206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위는 25만 6728명의 '도둑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동시에 개봉한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6만 5664명의 관객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꾸준히 지켜오던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4위로 밀려났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를 그린 작품이다.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신정근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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