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문제로 남편과 다퉈 집을 가출한 뒤 아들 세 명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안양시 관양동의 한 모텔에서 아들 3명을 차례로 살해한 혐의로 38살 김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6일 저녁 안양시 관양동 한 모텔에서 올해 8살과 5살, 3살 난 세 아들을 베개로 눌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생활비가 부족하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 쓴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를 남편이 알게 되자 지난 5일 남편과 다툰 뒤 아이들을 데리고 가출해 모텔에 투숙했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씨의 남편은 중견 연기자 김모(46)씨로 그는 지상파 방송사 공채 탤런트 출신이며 그 동안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5일 부인이 평상복 차림으로 가출한지 이틀만인 7일, 술을 마신 상태로 지구대를 찾아가 가출신고를 했다. 담당경찰에 따르면 중견 연기자 김모씨는 "최근 아내가 친인척들로부터 생활비가 부족하다며 수십만 원에서 1000만 원대까지 빚을 진 사실을 뒤늦게 알고 말다툼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출신고를 받은 경찰은 부인 김 씨가 모텔 부근 가게에서 휴대전화를 빌려 지인과 통화한 사실을 확인하고 발신지를 추적해 모텔을 찾았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순간적으로 화가 나 아이들을 살해했다"면서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인 김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송민호 '재복무 약속'의 함정…현직 변호사 "양형 전략일 뿐"(연예뒤통령) -
"남편과 모텔 데이트, 강력 추천"...윤진이 19금 토크에 미혼 친구 '당황' (진짜윤진이) -
대성, 김종국·추성훈 '운동 광기'에 현타…"이 방송 갈피 못 잡겠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3160일 만에 거둔 '첫 승' 후 공개 고백! "고맙고 사랑해~" → 롯데 현도훈, 아내에게 영광을 바쳤다 [부산 현장]
- 3.[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4.'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
- 5.'이걸 이긴다고?' 노시환이 끝냈다! 한화 연장 10회말 대역전극[대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