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현성(서울·23)이 일본 J-리그 시미즈로 5개월 단기 임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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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13일 "김현성이 차세대 서울의 대형 스트라이커로 성장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 그에 따른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 하던 중 최근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의 압신 고트비 감독이 김현성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요청함에 따라 고심 끝에 5개월 단기 임대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현성의 임대 결정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런던올림픽의 활약과 더불어 큰 경험의 자산이 지속적인 경기 출전으로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판단에 구단과 선수 모두 공감대를 이루게 되었다. 김현성은 2009년 서울에 입단, K-리그 통산 52경기 출전해 9골-2도움을 기록했다. 런던올림픽에선 3경기에 출전, 홍명보호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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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는 올시즌 J-리그 10위를 기록 중이며,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와 함께한 압신 고트비가 지휘봉을 잡고 있다. 김현성은 14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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