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카카' 황진성(포항)은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이다. 하지만 체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진성은 이를 악물고 약점을 보완했다. 최근 2년간 체력 향상에 집중했다. 웨이트트레이닝장을 떠나지 않았다. 경기 일정이 빡빡해진 올 시즌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황진성은 12일 광양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는 지난 주말 경기를 모두 평가한 결과, '공격 전체를 지휘하고 조율하는 중원의 마에스트로'라는 평과 함께 황진성을 2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황진성은 몰리나(서울), 김병석(대전), 김남일(인천)과 함께 이번 라운드 베스트11(4-4-2) 미드필드 부문에도 뽑혔다. 최고 공격수에는 나란히 2골씩 터뜨린 데얀(서울)과 라돈치치(수원)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수비수에는 최재수(수원) 임유환(전북) 정인환 박태민(이상 인천)이 뽑혔다. 최고의 수문장은 박호진(광주)의 몫이었다. 26라운드 최고의 팀에는 포항(총점 9.3)이 선정됐고, 최고의 경기는 수원-상주전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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