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가 지동원 띄우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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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픽의 지동원'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지동원의 올림픽 경기 장면을 모은 화보다. 총 10장의 사진으로 구성된 이 화보물에서는 지동원이 골을 기록했던 영국과의 8강전과 브라질과의 4강전, 일본과의 3-4위전 등 세 경기에서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박주영의 활약상을 무시했던 아스널과 달리 선덜랜드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승리할 때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의 활약상을 전했다. 특히 마틴 오닐 감독은 한국이 영국을 누르고 4강에 진출하자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지켜보는 게, 나에게는 크게 놀랍지 않다"며 "지동원이 아주 잘하고 있는 걸 보게 되어 좋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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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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