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전 선제골의 주인공은 이근호(울산 현대)였다.
이근호는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16분 잠비아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김형범이 올려준 프리킥을 문전 왼쪽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잠비아 수비진이 몰려 있는 상황에서 이동국(전북 현대)과 김신욱(울산 현대)에게 시선이 집중된 사이, 침착하게 볼을 쳐다보고 정확하게 방향을 바꿔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 18분 현재 한국이 잠비아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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