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2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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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을 통해 19일(이하 한국시각) 매팅리 감독에게 2경기 출전정지 처분과 함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벌금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매팅리 감독은 이날 열린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부터 벤치에 앉지 못했다. 그의 빈자리는 트레이 힐먼 코치가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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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사령탑 공백에도 불구하고, 핸리 라미레즈의 홈런 2방을 포함해 6득점을 모두 홈런으로 만들어내며 6대2로 승리했다.
매팅리 감독은 지난 17일 피츠버그전에서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두고 주심과 언쟁을 벌였다. 매팅리 감독은 간판 선수인 맷 켐프가 이의를 제기하자 뒤따라 나와 함께 항의했고, 켐프와 동반 퇴장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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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대표적인 다혈질 사령탑으로 꼽히는 그는 올시즌에만 벌써 6번째 퇴장을 당했다. 함께 항의한 켐프는 징계를 피했다.
매팅리 감독은 "처음에는 출전정지 처분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켐프를 적절하지 제지하지 못해 받은 처분이라고 하길래 수긍했다"며 "어쨌든 켐프가 출전정지 처분을 받지 않아 기쁘다"며 '쿨'하게 징계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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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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