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테니스 여왕 마리아 샤라포바(25, 세계랭킹 3위)가 비즈니스 우먼으로 변신했다.
샤라포바는 자신의 이름을 딴 캔디 브랜드 '슈가포바'를 20일(한국시각) 런칭하고 12가지 타입의 맛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18개월 동안 이 사업을 준비해 온 샤라포바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2번은 임신한 기분"이라고 농담을 던진 뒤 "내가 직접 투자했기 때문에 그동안 내가 한 일 가운데 가장 흥분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샤라포바는 직접 제품의 홍보 모델로도 나섰다. 형형색색 캔디 색깔을 입힌 듯한 원색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미모를 뽐내면서 손 키스로 유혹하는 모습이다.
'슈가포바'는 미국과 영국, 러시아을 비롯해 세계 40개국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샤라포바는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벌어지는 US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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