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대전 시티즌전에서 '올림픽의 영웅들, 웰컴 투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 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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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2012년 K-리그 29라운드에 경기장을 찾는 박건하 올림픽대표팀 코치와 수원 골키퍼 정성룡을 위해 마련됐다. 1996년 수원 창단멤버였던 박 코치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마친 뒤 휴식 중이고, 부상한 정성룡은 수원에 복귀한 뒤 재활에 매진 중이다. 수원 구단은 대전전에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정성룡의 브로마이드를 선착순 배부하고, 경기 전 전광판에 정성룡의 올림픽 활약상과 인터뷰를 상영할 계획이다. 박 코치는 하프타임 때 그라운드로 내려와 팬들에 인사한 뒤, 정성룡과 자신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인볼 50개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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