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득점포가 초반부터 불음 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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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28일(한국시각) 스페인 팜블로나의 엘사다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1분 왼발로 골망을 갈랐고, 4분 뒤에 다시 왼발로 역전골을 만들어 내는 원맨쇼를 펼쳤다. 지난 1라운드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5대1 승리를 이끌었던 메시는 2경기 4골로 득점 선두가 됐다.
바르셀로나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는 헤타페 원정에서 1대2 역전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홈 개막전에서 발렌시아와 1대1로 비겼던 레알 마드리드는 2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좋지 않은 출발을 하게 됐다.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두 경기 연속 무득점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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