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꺾고 수페르코파(Super Copa)를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0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전반 11분 곤살로 이과인의 선제골과 전반 19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을 앞세워 바르셀로나를 2대1로 물리쳤다. 1차전 원정에서 2대3으로 진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4대4로 동점을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의 대회 4연패 시도를 저지하고 2008년 이후 4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슈페르코파는 전시즌 리그 우승팀과 컵대회(코파 델레이·스페인 국왕컵) 우승팀이 펼치는 대회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1분 만에 이과인이 후방에서 날아온 패스를 놓치지 않고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어 앞서 갔다. 기세가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8분 뒤 호날두가 오른발 뒤꿈치로 볼을 띄워 바르셀로나의 수비수인 헤라르드 피케를 제친 뒤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결승골을 꽂아 승기를 잡았다. 순식간에 2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전반 28분 수비수인 아드리아누가 호날두의 돌파를 막아내다 퇴장당하는 불운까지 겹쳤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종료 직전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왼발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왼쪽 골대 구석에 꽂아 추격에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들어 바르셀로나의 공세를 수적 우위를 앞세워 잘 막아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4년 만에 수페르 코파의 주인공이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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