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 TV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2'에서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TV로 선정됐다.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장려하는 국제기구인 SEAD(Super-efficient Equipment and Appliance Deployment)는 1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IFA 전시장에서 LG전자 시네마3D 스마트TV(47LM670S)에 '대형 TV 최고 에너지 효율상'을 줬다. 또 29인치 미만 소형 TV와 29~42인치 중형 TV 등 2개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제품(UE26EH4000, UE40EH5000)이 1위를 차지했다.
부문별 우승 제품에는 '국제효율메달' 엠블럼이 부여돼 마케팅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SEAD는 국제에너지장관회의(CEM) 산하 다국적 회의기구로 한국, 미국, 독일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SEAD는 매년 북미, 유럽, 호주, 인도 등 4개 지역에서 판매되는 전자제품의 에너지 효율성을 측정해 우수 제품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 평가는 TV가 대상이며, 이번 시상은 유럽 판매 제품이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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