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3점슈터 레지 밀러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AP통신은 8일(한국시각) 밀러가 돈 넬슨 감독 등과 미국 메사추세스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명예의 전당 입회식 참석, 명예의 전당 새 회원이 됐다고 보도했다.
87년 인디애나에 입단, NBA 무대에 데뷔한 밀러는 2005년까지 인디애나에서만 뛰며 개안통산 2만5289득점을 올렸다. 특히 정확한 3점슛으로 이름을 날렸는데 밀러가 성공시킨 3점슛 개수만 2560개다.
한편, 넬슨 감독은 통산 1335승으로 NBA 최다승 감독으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고, 명센터 하킴 올라주원 역시 전설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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