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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브라질에 농락 'A매치 역대 최다골차 패배'

by 박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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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군단 브라질이 중국에 제대로 매운 맛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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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11일(한국시각) 헤시피의 조제 두 헤고 마시엘 스타디움에서 가진 중국과의 친선경기에서 8대0 대승을 거뒀다.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은 친선경기 3연승을 달리면서 신바람을 냈다. 반면 야심차게 브라질 원정에 나선 중국은 A매치 사상 최다골차 패배를 당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1992년 미국전에서 0대5로 패하면서 최다골차 패배 기록이 세워진 지 20년 만에 새로운 기록이 써졌다.

전반 23분 브라질의 첫 골이 나왔다. 오스카의 패스를 받은 하미레스가 가볍게 골망을 가르면서 브라질이 기선을 제압했다. 3분 뒤에는 네이마르가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점수차가 벌어졌다. 후반전에 들어선 브라질은 루카스 모우라를 시작으로 헐크와 네이마르가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중국은 0-6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25분 뤼지안위의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전의를 상실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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