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여왕' 중국 모델 간루루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했다.
지난 13일 한 유명 블로거의 웨이보(중국 트위터)에는 '강남스타일 간루루 모녀 3인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간루루는 여동생 간모모, 어머니와 함께 집안을 누비며 말춤을 선보였다. 독특한 선글라스에 중절모까지 맞춰 쓴 세 모녀는 거실 소파, 방문 앞, 화장실 등 장소를 불문하고 열심히 말춤을 췄다. 특히 간루루와 여동생 간모모는 몸에 딱 붙는 초미니 치파오를 차려입고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말춤' 외에는 '강남스타일'과 전혀 상관이 없는 막춤을 추기도 했다. 짧은 치파오를 입은 상태에서 다리를 하늘 높이 들어 올리는가 하면 '쩍벌춤'을 추며 속옷을 노출 시키는 등 '노출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 영상은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쿠닷컴'에도 소개돼 화제가 됐다. 하지만 25만이 넘는 폭발적인 조회 수에도 불구하고 '좋다'는 평가는 단 53표. 반면 '싫다'는 평가는 990표가 넘어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냉담한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간루루는 모터쇼 등 각종 행사장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나타나 유명세를 떨쳤다. 또한 간루루의 어머니는 직접 딸의 샤워 동영상을 유출하기도 해 논란을 사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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