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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삼성

by 노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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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삼성의 류중일 감독은 아직 포스트시즌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시리즈 준비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준비에 들어갔더라도 애써 말로 그걸 내뱉지 않으려고 하는 듯 보였습니다. 먼저 한국시리즈 직행을 위한 매직넘버 7을 모두 지워버리데 집중하겠다는 거죠. 류중일 감독은 2위 SK의 가파른 상승세를 은근히 견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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