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풍수' 출연진이 자선 행사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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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대풍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주연 배우들은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 훈훈함을 더했다. 송창의는 티셔츠를, 지성은 모자를, 지진희는 정장을, 조민기는 자신이 집필한 책을 기부했다. 김소연은 평소 즐겨쓰던 모자를, 이윤지는 전 작품 출연 당시 신었던 구두를, 이승연은 아끼던 가방을 선사했다. 이진은 당초 제작진에게 선글라스를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행사 당일 물품을 지참하는 것을 잊어버려서 차후에 기증하기로 했다.
스타들의 기증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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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풍수'는 고려 말 조선건국기를 그린 36부작 팩션 사극으로 박상희 남선년 작가와 '일지매'를 연출한 이용석 PD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지성 조민기 오현경 김소연 이윤지 지진희 송창의 이승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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