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현성(23·시미즈 S펄스)이 J-리그 마수걸이 골과 동시에 멀티골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현성은 29일 일본 니혼다이라에서 열린 베갈타 센다이와의 J-리그 27라운드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25분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까지 보태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동메달 신화'를 이룬 런던올림픽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김현성은 올림픽 직후 FC서울을 떠나 시미즈로 임대 생활을 떠났다. 그동안 이적 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날 2골을 동시에 기록하며 J-리그 적응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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