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여자 청소년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북한은 10일(한국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가진 독일과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2008년 1회 대회 우승팀인 북한은 4년 만에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안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북한은 전반 39분 최충복의 슛이 수비수에 맞고 굴절되자, 김소향이 볼을 잡은 뒤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지점에서 슛으로 연결, 골망을 갈라 기선을 제압했다. 김소향은 후반 2분 독일 수비수 두 명을 뚫고 문전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득점하면서 또 다시 웃었다. 독일은 후반 14분 추격골을 뽑아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북한의 결승전 상대는 가나에 2대0으로 이긴 프랑스다. 이들은 14일 대회 우승을 놓고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용식 딸 이수민, 위고비·마운자로 없이 40kg 감량 "살 빼고 싶으면 육아해라" -
'김태현♥' 미자, '2세 포기' 기사 쏟아졌는데..."딩크 아니다" 직접 해명 -
이지혜, 7살 딸에 '독박 청소' 시키고 안쓰러워.."교육 위해 지켜보는 중" -
황신혜, 7년 키운 유튜브 채널 통째로 사라졌다..."해킹 당해 복구 중" -
'세븐♥' 이다해, 아직 뼈말라인데…임신 후 달라진 몸에 속상 "맞는 옷 찾기 힘들어" -
유재석도 못 참았다..'왕사남' 호랑이 CG에 돌직구 "천만 흥행 안 됐으면.." -
추신수, 몰래 남사친과 술 마시는 ♥하원미에 분노 "XX 돌았어" -
강예원, 앞트임 포함 7번 손댔다 "성형 실패 후 스트레스..몰래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