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세인트루이스가 월드시리즈 2연패를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AT&T파크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두 개의 홈런을 앞세워 6대4로 승리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와일드게임에서 애틀랜타를 꺾고 디비전시리즈에서 워싱턴에 3승2패를 거둔 세인트루이스는 리그챔피언 자리를 놓고 벌인 첫 경기에서 서부지구 우승팀 샌프란시스코마저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세인트루이스의 초보 사령탑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현역 시절 뛰었던 친정팀을 상대로 포스트시즌서 승리를 따내 주목을 받았다.
대포 싸움에서 세인트루이스가 샌프란시스코를 압도했다. 초반 홈런 2개를 포함해 6점을 뽑아내면서 분위기를 잡았다. 0-0이던 2회초 1사후 야다이어 몰리나가 좌전안타로 나가자 데이비드 프리스가 상대 선발 매디슨 범가노에게 좌중월 투런홈런을 빼앗으며 2-0의 리드를 잡았다. 이어 4회초에 홈런 1개를 포함해 4안타를 몰아치며 4점을 보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1사후 다니엘 데스칼소와 피트 코스마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추가한 뒤 계속된 2사 3루서 존 제이의 적시타가 터져 4-0이 됐다. 이어 카를로스 벨트란이 범가노로부터 좌월 2점 아치를 터뜨려 6-0으로 도망갔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어진 4회말 5안타를 묶어 4점을 만회했지만, 이후 세인트루이스 마운드를 공략하는데 실패했다.
양팀간 2차전은 16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며 세인트루이스의 크리스 카펜터, 샌프란시스코의 라이언 보겔송이 선발로 격돌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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