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소년'이 제25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이 영화의 주연 배우인 서영주는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영화제의 대상 격인 사쿠라 그랑프리는 프랑스 로렌느 레비 감독의 '디 아더 선'(The Other Son)에 돌아갔다. 로렌느 레비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도 차지했다.
한편 서영주와 이정현이 호흡을 맞춘 '범죄소년'은 소년원을 드나들던 범죄 소년이 13년 만에 찾아온 엄마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6일 폐막한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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