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이 가가와 신지(23·맨유)를 제외하고 오만전에 나설 뜻을 밝혔다.
스포츠호치, 스포츠닛폰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31일 '일본축구협회가 11월 14일로 예정된 오만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에 가가와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가가와는 왼쪽 무릎을 부상해 현재 전력에서 이탈 중이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은 가가와 대신 부상으로 한동안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다 최근 복귀한 이충성(사우스햄턴)을 비롯해 혼다 게이스케(CSKA모스크바), 나가토모 유토(인터 밀란) 등 18명의 해외파에 소집 공문을 보냈다.
일본은 최종예선 B조에서 3승1무 승점 10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오만은 1승2무1패 승점 5(득실차 -2)로 2위 호주(1승2무1패 승점 5·득실차 0)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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